옛바다

해녀들의 눈으로 본 50년의 바다
: 해녀들의 기억을 통해 바다생녀기태계가 살아숨쉬던 원형의 바다, 바다의 풍요로움에 기대어 살았던 삶의 바다를 기록하며 연산호의 가치를 조명한다.
이 기록에 대한 계획은 바다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10대 때부터 바다속을 들고나는 삶을 살아온 해녀들이라는 깨달음에서 시작되었다. 50년, 60년 전의 바다. 열여섯 소녀가 처음 만났던 바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죽음과 마주하는 두려움을 이기고 바라본 그 세계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수십 년이 흐르는 동안 그 바다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기록팀이 함께 공부하고 인터뷰하고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