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한국경제 <제주바다서 미세플라스틱 줍고, 목걸이 만들어 볼까> 20200814

녹색연합·에코오롯, 15∼16일 서우봉 아래 해변서 캠페인 
제주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줍는 해양정화 활동이 진행된다.

제주바다서 미세플라스틱 줍고, 목걸이 만들어 볼까

녹색연합과 에코오롯은 15∼16일 오후 2시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 아래 해변에서 ‘플라스틱 없는 제주-우리가 버린 미세플라스틱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

미세플라스틱은 5㎜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크기가 매우 작아 하수처리시설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강으로 그대로 유입, 이를 물고기가 먹이로 오인해 섭취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채반을 가지고 모래사장을 거닐며 백사장 속 플라스틱 조각들을 줍고,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이를 활용해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녹색연합 관계자는 “미세플라스틱 조각들이 육안으로는 조개껍질과 구분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며 “주운 미세플라스틱 조각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조개껍질과 무엇이 다른지 보고,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의 몸이 플라스틱 문제를 기억하도록 도우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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