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자연놀이 2013

자연에서 먹고, 걷고, 숨쉬고, 듣고, 보는 어린이 생태치유 프로그램 2013년 곶자왈 자연놀이는 선흘리와 동백동산에서 이루어지는 생태치유 프로그램이다. 선흘1리의 대부 분 주민들은 귤농사를 하는 농사꾼이지만 여러 예술가들이 이웃을 하고 있는 마을이다. 허계생씨는 귤 농사꾼이자 제주도 전통민요 전수자이다. 문화공간 세바는 제주도를 “재즈도”로 만든다는 평을 받는 주 요한 재즈공간이며 문화공간이다. 세바의 대표인 김세운씨는 재즈 피아노 연주자, 작곡자, 공연기획자로 소개 더보기 곶자왈 자연놀이 2013[…]

우리는 모두 물 한 방울의 우주다

반항하는 청소년과 방황하는 중년 부모를 위한 제주생태예술탐험 사춘기를 격하게 경험하는 중학생 자녀와 제2의 사춘기에서 방황하는 중년 부모를 위한 가족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반항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우리는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다른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실은 커다란 하나의 생명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 생명의 끈은 바로 물이었다. 부모-자녀 관계의 공감적 은유를 제주도의 ‘물’에서 소개 더보기 우리는 모두 물 한 방울의 우주다[…]

삼촌, 그림책 고치 만들어보게마씀 2016

삼촌, 그림책 고치 만들어보게마씀 2016 일흔 넘은 어르신들께서 생에 처음으로 붓을 들어 꽃을 그리고 나를 그리고 집을 그렸다. 연필을 쥐고 느릿느릿 글을 썼다. 험한 시절 만나 고생스럽고 바쁘게 살아오느라 뒤돌아볼 새 없었던 삶의 이야기 하나하나 꺼내보며, 어린아이도 되었다가, 청년도 되었다가, 새색시 새신랑도 되었다. 손뼉치며 웃으며 그리기도 하고, 눈물지으며 힘들게 써내려가기도 했다. 자화상 그리기와 마주 앉은 소개 더보기 삼촌, 그림책 고치 만들어보게마씀 2016[…]

선주민 이주민 어울려 살게마씸, 똘같이 어멍같이 2016

제주도 이주 바람이 일면서 마을마다 육지에서 이주해온 인구가 많게는 절반에 이르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언어, 문화, 세대의 차이는 간혹 오해와 불신을 낳기도 한다. 모르기 때문에 더 그렇다. 알고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선주민 이주민이 이해하고 관계맺는 것으로 마을의 미래를 밝혀보자. 4.3사건에 조천을 내려갔는데, 김녕지서에 강 증명을 받아야 어디 뎅겨. 조천장에서 콩 몇 소개 더보기 선주민 이주민 어울려 살게마씸, 똘같이 어멍같이 2016[…]

할망한테 배웠수다 2017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생활의 달인!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돈으로 모든 걸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누구나 삶의 예술가들이었다. 그래서 가마니를 하나 짜도, 빙떡을 하나 지져도, 잡초를 매며 노래 한 자락을 불러도, 이야기를 들려줄 때도 자신만의 맛과 멋이 있는 것이다. 수공예의 달인, 음식의 달인, 노래의 달인, 이야기의 달인들에게 젊은이들이 삶의 기술을 전수받았다. 소개 더보기 할망한테 배웠수다 2017[…]

와랑와랑 청년캠프

우리는 과도기를 통해서 성장합니다. 이 시기의 특징은 헤멤이며, 그 속에서 답을 찾습니다. 와랑와랑 1 _ 함께 노는 청년 | 2017년 4월 27일 ~ 4월 29일 (2박3일) 상담과 미술치료를 받고 행복을 찾으신 한 분이 다른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서 써달라는 120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모든 강사와 기획자는 자원봉사로 참여하였고, 청년허브에서 청년들의 숙식비와 항공비를 지원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소개 더보기 와랑와랑 청년캠프[…]

숲의 조율

숲의 생명들은 각각의 고유한 주파수를 가지고 서로의 리듬에 조율한다. 새, 풀벌레, 개구리 소리 가득한 spectrogram 습지와의 조율 | 2016년 9월 밤의 숲에는 생명들의 소리로 가득하다. 2016년 9월22일 밤, 선흘의 어르신, 청년, 청소년, 그리고 마을의 작가들과 마을 밖의 작가들이 함께 동백동산의 밤을 기록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 희미한 실루엣조차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우리는 눈이 아니라 소개 더보기 숲의 조율[…]

삼촌의 오래된 물건 2017

– 선흘1리 어르신들의 오래된 생활도구들의 현황을 조사한다. – 그 도구들에 얽힌 삶의 이야기를 인터뷰하고 사진으로 기록한다. 따비는 돌 많은 제주땅에 없어서는 안 될 농기구였다. 삼촌이 20년 전에 직접 만드신 따비를 지금도 쓰고 있다. 농사 이야기 화산섬 제주에서 농사짓는 일은 육지와 많이 달랐습니다. 바람이 심하고, 가뭄이 잦고, 물이 귀한데다가 농사지을 땅도 없어 산을 개간하고 일일이 손으로 소개 더보기 삼촌의 오래된 물건 2017[…]